안녕하세요 세상의 핫한 뉴스를 압축해서 알려드리는 정보 공유기입니다.
현재 일본 업체의 붉은 누룩을 섭취한 여행객이나 자국민들이 건강이 악화되거나 심지어 사망했다는 뉴스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이번 이슈가 되는 일본산 붉은 누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산 붉은 누룩
일본산 붉은 누룩은 우리나라의 쌀누룩과 같은 부류입니다.
차이점이 있다 하면 바로 일본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발효시키는데요.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되며, 각 지역마다 가지는 특유의 맛과 향이 다양합니다.
붉은 이유?
일본산 붉은 누룩이 붉은 색상을 띄는 이유는 주로 일본의 발효 과정에서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중 하나 대표적인 이유로 들자면 바로 "미생물 활동"입니다. 일본이 사용하는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이 화학적 반응을 하여 붉데 되는 것인데요. 누룩 안에 있는 누룩 군이나 효모 등 발효공정을 거치게 되어 붉게 물들게 된 것이고 붉은색뿐만 아니라 다른 색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산 붉은 누룩을 섭취하면 안되는 이유
현재 일본산 붉은 누룩 을 섭취하여 1명 사망 70명이 입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섭취하여 주로 발병되는 병이 "신장병"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섭취하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날까지 26건으로 드러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망자 또한 붉은 누룩을 섭취하고 신장 장애로 사망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밝혔습니다.
현재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일본의 고비야 씨 제약회사는 정확한 사건 조사와 피해 조사를 위해 관련 제품 모두를 "리콜" 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모든 제품이 리콜이 완료됐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고비야 씨 제약의 제품은 21년 이후 110만 개가 상품들이 팔렸으며
이 뉴스를 접한 유럽연합은 이에 붉은 누룩의 곰팡이가 시트 리닝이라는 독소를 생성한 걸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고비야 씨 제약은 실험 결과 시트 리닝이라는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부 다른 원료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문제의 붉은 누룩 한국 유입?
현재 우리나라 시장에도 붉은 누룩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몇몇 군데 보이는데요.
이에 식약처에서 발표한 내용은 시중에 존재하는 붉은 누룩 관련 제품들은 현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의 어느 제약 상품이 아니며 붉은 누룩 자체가 몸에 안 좋은 식품이 아닐뿐더러 국내에 있는 제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누룩 섭취 시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붉은 노 룩의 효과는 몸에 이로운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누룩이란 식품이 누룩의 균에 의하여 발효되는 식품으로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들이 섭취 시 소화기관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균에 의해 알코올이 발성될 수 있으므로 어린아이, 임산부가 섭취하기엔 주의해야 합니다.
제조 광정에서 위생문제가 생길 경우
몸에 안 좋은 유해균이나 발암물질로도 변할 위험이 있습니다.
붉어 노룩을 섭취하시기 전에는 전문 의사나 상담가에게 상담을 먼저 받으시고 섭취하시는 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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