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카타르 월드컵을 보셨다면 참 아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23년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강인선수가 손흥민 선수와 다른 선수들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많은 몰매를 맞았고 그 결과 아시안컵 결승에 대한 성적으로 까지 이뤄져 많은 논란이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추가적인 보도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축구협회 직원 간에 판돈을 건 카드 도박 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13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몇몇 선수들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협회 직원이 카타르 아시안컵이 개막하기 직전인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전지훈련 기간 합숙소에서 판돈을 걸고 카드 도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직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지만 협회 직원이 무려 한국에서 칩을 챙겨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칩은 개당 1000원에서 5000원에 가격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협회는 이 사실을 인정했으며. 또한 금전적 이득을 봤으니 도박이란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맞서 당사자는 베팅 금액이 많지않았으며 단순 골대 맞추기 등등 선수들의 기강 상을 위한 단순 놀이에 불과했다며 억울해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회에는 진상조사와 관련된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기사에 반응한 대한축구협회의 해명문입니다.
1. 협회에서는 소집 기간이 긴 대회에 참가할 때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 자유로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휴게실을 설치합니다.
2. 휴게실에는 카드, 플레이스테이션, 노래방 임시직 등이 있으며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3. 시설은 선수들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공간에 협회 직원이 함께 이용한 부분에 대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적절치 않은 행동으로 판단하였고 이에 따른 조처를 하겠습니다.
4. 선수들이 도박성 내기 카드놀이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단순 소액성 내기가 다수 있었으며 도박행위와는 상당히 거리가 먼 것으로 파악됩니다.
5. 대한 축구 협회는 2월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직원 직위해제를 검토하였고 주변 직원들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는 다음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 협회의 능력에 대해 많은 불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난 지 몇개월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나오는 기사들을 향해
협회 능력에 대해 의심하고 있으며 선수들과 직원들을 보호해 주지 않으며 꼬리 자르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대부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축구협회에 대해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에 대해서는 협회는 이를 침묵으로 답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강인선수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상태이며
손흥민 선수의 최근 기록은 1골 2도움을 활약하는 등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