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리플리증후군=공상허언증?] 오해와 진실 완벽 정리

반응형

 

리플리 증후군은 정신질환인가요?

 

 

리플리 증후군

 

리플리증후군은 놀랍게도 정신질환이 아니라는 의견들이 많아요!
리플리 증후군은 정식 병명도 아닐뿐더러 정신질환에 해당이 되기 위해선 사회적 관계나 가족관계 직업선택 등 일상에 지장이 생겨야 하는데요! 리플리증후군은 딱히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정신질환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국제 보건 기구나 정신질환을 연구하는 dsm 기관에서도 리플리증후군에 대해 정식적으로 규정한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 생겨난 이유?

리플리 증후군이 나타난 이유는 뭘까요? 리플리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이유는 바로 하이스미스의 책 "The Talented Mr. Ripley" 주인공인 바로 톰 리플리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태양은 가득히"란 영화로 리메이크되어 유명해졌으며 그 후엔 맷 데이먼이 주인공을 맡은 "리플리"라는 영화가 탄생해 유명해졌죠.

 

 

  • 리플리 증후군의 특징

과연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불리는 대표적인 예는 바로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허구의 세계를 진정으로 믿으며 상습적인 거짓말과 행동들을 보여주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한 거짓말을 진실로 받아들여 진짜처럼 행동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이 도시 전설인 이유

 

그럼 왜 우리는 지금까지 리플리증후군을 진짜 잇는 병으로 알고 있었을까요? 
리플리증후군이 질환이 아닌 이유 를 찾아보았습니다.

 

  • 발견할 수가 없다.

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발견할 수 없으니 질환이라고 할 수 없다. 이 말인데요. 그 이유는 다른 질환과 비교해 보면 버거씨 병이나 아스퍼거 증후군은 발견한 의사의 이름을 따온 것처럼 리플리증후군은 정작 소설에 나온 창작물에서 가져온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또한 질환이 아닌 결정적인 인유는 거짓말을 하면서 그것이 진실이라고 굳건하게 믿는 사람을 알아볼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타인의 마음을 볼 수 없는 것처럼 그 사람이 거짓말을 믿는지 안 믿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리플리 증후군처럼 거짓말을 계속하다 결국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다른 정신적 질환과의 차이점은?

그것은 바로 "거짓말"입니다.
dms에 따르면 정식 학계에 규제된 비슷한 유형의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망상장애"이지만 리플리증후군과는 전혀 다른 부류라고 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망상장애는 거짓을 진실로 믿는다고 생각하는 경우 많은데. 망상장애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그것을 믿는 진실로 믿어버리는 증상이 아니라 망상장애의 특징은 "착각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망상장애의 종류로는 조현병이 있습니다.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실제 질병



 

공상 허언증

 

공상허언 중은 한마디로 꾸준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거짓의 강도가 강합니다. 공상허언 중은 정신과적 질환이며 반사회성 사이코패스나 성격장애 등 한증 상일 수도 있습니다.

 

 

  • 공상 허언증 특징

거짓말을 통하여 자신을 엄청나게 포장하고 싶어 합니다. 특징 중 하나는 하나의 거짓말이라도 장기적으로 합니다.
자기애적이 강한 사람들이 많으며감정적인 동요나 이입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자신의 허언에 익숙해져서인지 거짓말탐지기 등 신체적 반응으로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 범죄

‘공상 허언증’이라 불리는 이 정신 질환은 주로학력·경력 위조 사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미국 명문대 삼성그룹 국가정보원 등 선망되는 직업으로 속입니다.
자신이 비밀경찰이라며 포토샵 편집 프로그램으로 신분증을 위조 지갑에 넣어 다니는 행위도 적발되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예로는 07년도경에 안기부에서 속기 공무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우연히 보고 거짓말을 시작하여 자신의 가족들에게 국정원 "비밀 요원" 행세를 하며 중학교 동창과 그의 가족들 전체를 속여 가짜 결혼까지 하였으며 결혼생활 6년 동안 눈치채지 못하다 결국 들켜 구속되었습니다.

 

허언증 테스트해보기

 

  • 현재 자신의 삶이 불만족스럽다.
  • 사회적인 법이라는 테두리를 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나의 욕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가명을 쓴 우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나는 가끔씩 충동적인 행동을 할 때가 있다.
  • 미리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경우는 없다.
  • 감정에 따라 행동도 바뀐다
  • 누구와도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 어려서 꿈이 정확하게 있었다.
  • 모든 사람이 보는 나는 멋진 사람이지만 나에 대한 확신은 없다.
  • 내가 거짓말을 하면 사람들은 잘 속아 넘어간다.
  • 어린 시절 우리 엄마는 나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높았다.
  •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하고 싶은 마음에 가끔 연기를 할 때도 있었다.
  • 주위 사람들은 나를 실제의 나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나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는 또 다른 내가 활동하고 있다.
  • 어려서 나에 대한 기대치가 나 스스로 높았다.
  • 나는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혼자서 해결한다
  • 사람은 진실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사람들이 나를 왜곡해서 생각할 것 같아 진실을 말하기 어렵다.
  • 나는 주위 사람들의 충족을 위해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있다.
  • 나의 이상을 이루지 못했으나 항상 제자리인 거 같다.
  • 나는 이대로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한다.
  • 내가 아는 나와 보이는 나사이기에 괴리감이 있다.
  • 나는 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탄스럽다.
  • 사회의 제도는 도저히 내가 꿈을 이루기 어려운 상태인 거 같다.
  •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나만의 세계가 존재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10~15 개면 허언증
15~20개면 중기
그 이상은 심각단계라고 합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재밌게 보셨으면 공감 꾹! 눌러주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